[지식정보] 불황 속 호황 ‘다이소’

불황인 가운데도 독야청청 잘나가는 회사가 있다. 다이소가 그런 회사이다. 저가형 상품을 취급하고 있기에 고객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한 지금 같은 불경기에 오히려 더욱 장사가 잘되고 있다.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해 일반 중산층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호는 리테일러(2009년 8월호)에 게재된 내용과 다이소 홈페이지를 참조로 구성하였다

지난해 매출액 2,270억을 달성한 다이소는 최근 3년간 연평균 42%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전국적으로 4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들어 화곡점, 철산역점, 미아리점 등 서울지역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지에 330㎡ 이상의 중형점 50여 곳을 잇달아 개점했다. 지난해부터는 직영점 출점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990㎡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공격적으로 개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다이소몰을 오픈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유통망 확대를 꾀하고 있다.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는 다이소는 일년 사이에 선보이는 제품이 보통 5천여 가지에 이르며 최근에는 헤어제품, 화장품 등 미용용품과 드라이버, 원목박스 등 DIY용품, 그리고 애견용품을 주력 상품군으로 정해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계산대에는 배터리, 간단한 간식거리 등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품목이 진열되어 있고, 원예용품이나 미용용품 등은 전용 매대를 사용해 상품 특성을 부각시켰고, 다양한 진열용 부자재를 사용한 것도 흥미롭다. 특히 스티로폼 소재를 사용한 사이니지와 POP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재미를 유발하고 있다.

품목이 확대되면서 가격대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다이소에서 취급하는 제품의 50% 이상은 1천 원짜리 이다. 현재 가격대별 취급 비중을 보면, 1천 원 제품이 53%이며, 500원 2~3%, 1,500원 3~4%, 2천 원 35~36%, 3천 원 2~3% 비율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자체 헤어,바디용품 브랜드인 ‘자연을 입은’을 출시했고, 기초와 색조, 기능성 화장품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안으로 기초부터 색조, 기능성 제품까지 600여 종에 이르는 화장품 및 미용용품 라인을 구축해 초저가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니북 시리즈는 명동점을 비롯한 이대역점, 목동점 등 전국 200여 직영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곧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이소 측은 고객들에게 충분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형점 출점에 주력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50여 개 대형점 오픈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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