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독일, 프랑스 유통업계 2010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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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유통업계 2010년 전망 1. 독일
● 2009년 독일 유통업계는 가격 인하경쟁, 인력조정 및 운영비용 절감의 한해였다.
● 저가경쟁은 경기침체로 움추려든 고객을 경쟁업체에게 뻇기지 않으려는 일환으로 만연되었고, 이에 업계자체 내 공멸 우려가 커짐 . -설탕, 밀가루 등 생필품 가격 평균 18%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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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하반기부터 각사의 자구노력으로 최악의 침체를 벗어나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실업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10월 소비판매가 08년 동기에 비해 1.7% 감소했으나 전달에 비해 0.5% 상승하여 올해 전망은 밝게 봄.
2. 프랑스
● 2009년 3/4분기까지 프랑스의 가계소비는 계속 정체상태. 프랑스 유통업체도 작년 가격인하의 저가 마케팅에 치중.
● 식품부문의 소비자 가격은 하락하였지만 저가위주의 필요상품만 구매하는 소비성향으로 실질소비는 늘지 않아 까르프 등 식품유통업체의 매출증가와는 연결이 안 됨. -프랑스 소비자들의 품질보다 가격중시 성향으로 식품유통업체들은 저가의 PB상품을 확대 개발하고 있지만, 오히려 수익이 저하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
● 비식품도 소비시장이 취약해짐. 하이퍼마켓의 비식품시장 장악이 실패한 가운데 의류나 전자제품 전문점 등의 카테고리 킬러가 비교적 약진.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들이 경제위기 이후 대형점보다 소규모 카테고리 점포를 이용하는 성향이 높아졌지만 경기침체 충격은 동일하게 적용 영향.
● 하드디스카운트스토어 업체들도 주 이용객 층인 서민층의 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실적 저조.
● 올해 프랑스 유통업계는 지난해 수준의 현상유지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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