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가 가져온 미국 상업 부동산 변화 바람
소매 부동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온라인쇼핑 때문에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미국도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매장 방문이 줄어 많은 점포가 문을 닫고 있다. 대형 쇼핑센터도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물론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매장 방문객은 증가할 것이다. 그때까지 살아남는 점포와 쇼핑센터는 계속 번성하고, 소매공간도 더 많이 필요해질 것이다. 도시부동산연구단체인 ULI가 최근에 발표한 ‘2021 도시부동산 이머징 트렌드’ 자료는 미국 소매부동산의 시련과 살아남기 위한 시사점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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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코로나가 가져온 미국 상업 부동산 변화 바람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1년 1월 25일 '주간한국'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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