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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마트 홈 미래기술 어디까지 왔나


미래의 스마트 홈 기술은 건강 장비 연결, 원격 협업 근무, 스마트 패키지 택배, 편안함과 에너지 효율적인 동적 모니터링, 음성 지원, 로봇 비서의 가사 도우미와 친구 역할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중에는 직장, 학교, 의료, 운동, 쇼핑 등이 모두 집으로 몰리면서, 연계형 스마트 홈 제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주택 핵심 구매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신기술에 익숙하고, 베이비 붐 세대도 건강을 돕는 기술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은 2025년에 1,650억 달러를 넘는다. CB 인사이트의 관련 자료에서 시사점을 정리해본다.


스마트 홈은 집안의 건강 장비들이 연결되어, 실시간 스트리밍, 몰입형 상호교류형 게임형 주문형 운동 경험을 할 수 있다. 건강 웨어러블(예: 아마존 할로밴드, 애플 워치, 구글 Fitbit)은 조명, 잠금장치, 온도까지 제어한다. 또한, 개인 데이터 축적으로 개인화 광고와 가상 쇼핑을 제안하고, 스마트 팔찌나 옷과 짝을 지어 웰빙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 거울과 체중계는 가상 시착을 권해 신상품을 제안한다. 전 세계 건강기기 접속시장은 작년 11억 달러에서, 2026년에 14억 달러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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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 스마트 홈 미래기술 어디까지 왔나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2년 10월 13일 'e대한경제'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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