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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명공학과 실험실 상업용 부동산 동반성장 모색하자


생명공학의 성장은 빠르다. 벤처기업, 연구개발(R&D), 지역 현지 생태계 등에 대한 투자가 급성장하면서 핵심 클러스터 시장과 이머징 시장 모두에서 확장하고 있다.


실험실 상업용 부동산은 지난 2년 동안 생명공학 회사들의 확장세로 수요가 많아졌다. 기록적인 벤처캐피털과 상장기업 수익 증가 덕분이다.


미국의 세계적 도시부동산연구단체인 어번랜드 인스티튜트(Urban Land Institute·ULI)에 따르면 부동산은 직원 복귀가 지체돼 불안한 사무실 시장을 대체하는 투자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다.


벤처캐피털은 실험실 임대 공간 수요의 주요 동인이며 상관관계가 높다. 2021년 미국의 제약·생명공학 스타트업은 총 450억 달러의 기록적인 자금 지원을 받았다. 2011~2020년 연간 평균 153억 달러를 초과했다. 덩달아 실험실 공간 수요도 크게 늘었다. 2022년에 다소 냉각됐지만 연간 자금 조달 총액이 220억 달러로 역사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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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생명공학과 실험실 상업용 부동산 동반성장 모색하자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3년 1월 19일 '아주경제'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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