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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여행산업


여행은 사람들의 기본적 레저 욕구다. 하지만 지금의 인플레이션과 높아진 생활비는 소비자의 지갑을 짓누르고 있다.

최근 미국 CNBC가 인용한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와 예약 사이트 트립닷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자의 3분의 1이 2022년보다 2023년 여행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WTTC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다른 어떤 경험보다 여행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여행 부문은 강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9년 여행 수준으로 회복되거나 심지어 초과하고 있다. 여행 비용이 증가하면서, 여행에 더 많은 지출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다.


여론조사기관 엑스페디아의 11개국 1만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3%가 '2023년에 여행 예산을 늘릴 예정이고 31%는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의 경제적 역풍을 고려할 때 이는 상당한 의미가 담긴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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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여행산업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3년 3월 20일 '주간한국'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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