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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동산의 미래 '생명공학 공간'


미국과 유럽, 우리나라 모두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쇼핑몰이 많이 개발됐지만 지금은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매장 공간 수요가 줄어 문을 닫는 곳이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문 닫는 리테일 공간을 생명공학 공간으로 전환(retail-to-Life-science-conversions)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빈 오피스 공간이 늘어 생명공학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입지에 따라 리테일 공간도 전환 사용하고 있다. 생명공학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공간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쇼핑몰 등 생명공학 공간으로 전환 잇따라


백화점, 마트 등 많은 대형 매장들은 큰 땅을 확보하고 있어 주차장, 야외 공간, 조경 면적도 크다. 이러한 부동산은 마스터플랜을 통해 생명공학 이외에도 주거, 상업 등을 믹스할 수 있다. 즉 일하고 살고 노는 용도의 공생 시너지를 가질 수 있다. 미국 백화점인 노드스트럼과 메이시는 일부 지점을 이렇게 전환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마켓 스트리트 점포들도 생명공학 공간으로 전환 중이다.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있는 쇼핑몰인 찰스턴 플라자도 생명공학과 연구 개발 공간, 리테일, 주택으로 전환하고 있다.


생명공학 공간으로 용도 전환하기 위해서는 리테일 부동산이 요구하는 조건보다 훨씬 까다로운 특정 조건을 해결해야 한다. 우선 생명공학 건물은 유틸리티 수준이 높아 전기, 배관, 물 공급, 난방·환기·공기 조절 등을 더 많이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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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투데이] 부동산의 미래 '생명공학 공간'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3년 7월 10일 '이투데이'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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