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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모두 역사적 평균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서 올여름부터 부동산 시장이 힘들어지고 있다. 미국의 대부분 경제학자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를 주기적인 경제순환 과정으로 보고 있다.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는 현 상황을 “평균으로의 회귀”, “정상화”, “정상으로의 복귀”라는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시장 복귀는 분기(分岐)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기 있던 주택과 산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량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레저 호텔과 물리적 소매부동산은 수요가 평균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하락하는 부동산 부문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될 거라는 것은 아니고, 그동안의 과열된 이익이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의미다. 정말로 좋았던 시기는 적어도 잠시 끝났다.


미국 주택 시장은 올여름 이전까지 지난 2년 동안 평균적 수준을 넘는 과열이었다. 실제로 신규 및 기존 주택 판매는 2010년 여름을 저점으로 미국 연준이 2022년 봄에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할 때까지 12년 동안 이례적으로 고공 성장했다. 신규 주택가격은 올 4월에 정점을 찍었고, 기존 주택가격은 6월에 정점을 찍었다. 6월은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둔화하기 시작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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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미국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모두 역사적 평균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2년 12월 07일 '이투데이'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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