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후위기 극복 원한다면 도시 내 킥보드·자전거 전용도로 늘려야

미국 대도시는 나 홀로 단거리 이동 시 자동차 대신에 개인 이동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탈것은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를 말하며, 공유 모빌리티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도시는 전 세계 탄소의 70% 이상을 배출한다. 미국의 Climate Challenge 기구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가 자동차와 건물 같은 주된 탄소 배출원을 강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ULI도 최근 발표한 ‘소형 교통수단, 큰 영향(SMALL VEHICLES, BIG IMPACT)‘ 보고서에서 작은 탈것을 위한 인프라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작년 말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유엔에 제출했다. 그러나 올 2월 초순에 유엔은 한국의 감축 목표가 지구온난화를 막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니 수정해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한국은 2016년부터 사우디,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4대 기후 악당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그 이유를 보자. 한국은 기후변화의 책임과 역량보다 목표가 불충분하며,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석탄화력발전소를 수출하며,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스스로 폐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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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후위기 극복 원한다면 도시 내 킥보드·자전거 전용도로 늘려야

최민성 <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

본 기사는 2021년 3월 10일 '아주경제'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01657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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