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 팬더스트리(Fandustry)와 OTT(Over-the-top) 전망

KDB미래전략연구소에 의하면, 팬덤이 소비자 구매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산업, 즉 팬더스트리가 주목받고 있음. 대표적으로 강한 팬덤을 기반으로 한 K-POP 음반시장 성장세가 뚜렷하다. 최근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팬플랫폼이 탄생함에 따라 팬덤 소비를 더욱 활성화 하고, 팬더스트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이 전망한 2022년 미디어 산업을 정리해보자. 플랫폼의 다양화가 가져온 변화로 미디어 소비의 변화가 One-way 방식 →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선택하도록 변화한다. 글로벌 OTT는 넷프릭스/디즈니플러스 등 춘추전국시대가 된다. 한국 OTT (Over-the-top) 시장에서도 치열한 각축전이 전망되어, 국내 OTT 시장 규모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OTT 구독자의 중복 이용률도 높아진다. K-콘텐츠가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고 있으며, 그 증거는 넷플릭스 TV 누적 시청시간 Top 100에 한국 콘텐츠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한국의 콘텐츠 IP 활용도가 상승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K-컬쳐, K-스토리에 대한 관심 증가하고, 이에 따라 제작, 기획 등 콘텐츠 밸류체인을 확보해야 한다.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사업자가 증가하면서, 국내로 진입하는 해외 사업자도 증가한다. K-POP의 글로벌 인기 행보, 음반 판매량 Uptrend 등을 보면, 위상이 오르고 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 부상하고 있는바, 대표적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위버스(하이브), 디어유 버블(에스엠), 유니버스(NC소프트) 등이 있다. K-POP 글로벌 오디션이 뜨면서, 2022년 예정된 오디션 프로그램- 현지화 전략이 본격화된다.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오프라인 활동 본격화가 기대되며, 팬덤 경제와 디지털 생태계가 확장한다. 삼성증권은 요약하여 ① OTT 승부는 이제부터, 각자의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이며, ②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본격화로 2022년 영업 환경은 개선될 전망이며, ③ 엔터,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현지화, 신성장 동력에 관심이 증대한다고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엔터 시장은 변화와 확대의 시대를 맞이한다고 보고 있다.

자료: 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이슈브리핑, ‘팬더스트리의 등장과 팬플랫폼의 진화’

삼성증권, ‘22년 미디어 산업을 움직일 KE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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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더스트리(Fandustry)와 팬플랫폼(FanPlatform) 진화

(자료: KDB미래전략연구소)

팬더스트리란, 팬(Fan)과 인더스트리(Industry)의 합성어로,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산업을 의미하며, 팬덤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주목받기 시작.

팬더스트리의 대표적 분야는 음악시장으로, 2020년도 국내 음악시장은 K-POP의 팬덤에 힘입어 전년대비 약 45%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임*

* IFPI(2021), Global Music Report 2020

- 특히 스트리밍 음원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실물 음반 판매량은 감소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거슬러, 국내 실물(CD)판매량은 오히려 2021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2020년 처음으로 미국시장을 역전(가온차트, gaonchart.co.kr)



이처럼 강한 팬덤은 소비자의 구매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팬더스트리의 규모*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

* 빅히트엔터테인먼트(2020)는 2020년 팬더스트리 규모가 약 7.9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발표

소통형 팬플랫폼의 진화와 함께 팬더스트리의 경제적 영향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

최근 팬데믹 장기화를 거치며 오프라인으로 충족되지 못하는 팬덤이 온라인으로 집중되면서, 팬덤 소비에 있어 온라인 실시간 소통, 가상컨텐츠 소비 수요 등이 증가

- 이런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대형 기획사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 기반 소통형 팬플랫폼이 등장했으며, 빠르게 규모 키워가는 중*

* 대표적으로 BTS소속사인 하이브는 2019년 자체 팬플랫폼인 ‘위버스’를 출시하여 출시 1년 만에 매출 약 2천억 원 달성



팬플랫폼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추가하며 팬덤소비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오프라인에 한정되어 있던 팬덤소비를 실시간으로, 공간 제약없이 가능하게 해줌에 따라 팬더스트리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 (위버스) 두나무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 컨텐츠를 상품으로 하는 NFT 신규사업 추진



2. 2022년 미디어 산업을 움직일 KEY

(자료: 삼성증권)

뜨거웠던 2021년 미디어/엔터 핫 키워드(자료: 삼성증권)


Metaverse, NFT, Fandustry


플랫폼의 다양화가 가져온 변화(자료: 삼성증권)

미디어 소비의 변화: One-way 방식 →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선택



글로벌 OTT, 춘추전국시대(자료: 삼성증권)


2022년 한국 OTT 시장, 치열한 각축전 전망(자료: 삼성증권)


K-콘텐츠,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다(자료: 삼성증권)

넷플릭스 TV 누적 시청시간 Top 100에 한국 콘텐츠 다수 포진


콘텐츠 IP 활용도 상승(자료: 삼성증권)



왕좌의 군림인가 vs. 반격인가(자료: 삼성증권)



글로벌 인기 행보, 음반 판매량 Uptrend(자료: 삼성증권)

• 높아진 K-POP의 위상 확인



팬 커뮤니티 플랫폼의 부상(자료: 삼성증권)



K-POP 글로벌 오디션이 뜬다(자료: 삼성증권)



또 다른 성장 동력에 대하여(자료: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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