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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서울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정책

서울연구원에서 최근에 자율주행에 관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본다.

서울시에서는 2019년부터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과 연계하여 상암DMC 지역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 운영하였으며, 2020년 11월부터는 테스트베드 지역을 확대하여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범지구에 첨단도로와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환경, 자율주행 노면표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랑정비 및 전기차 충전소 등 부대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연구소, 대학이 참여하여 자율주행 순환 셔틀, 공유 차량 등 유인서비스와 로봇 택배 등 무인서비스의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자율주행 개발업체와 전문가 조사를 통해 자율주행에 제약을 주는 서울의 도로환경 요인을 도출하고,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인프라정보(교통안전 시설물 관리시스템, T-GIS), 소통정보(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 구축 중인 정밀도로지도(HDmap)를 활용한 '서울시 자율주행 운영환경 평가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 평가시스템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에 제약이 되는 지점을 도출하고 개선하면 자율주행 친화적인 서울의 도시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서울연구원, 서울연 2020-PR-21, ‘서울시 자율주행 정책 진단과 발전방안’,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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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보기 및 자료다운로드(PDF) : 서울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정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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